정선군-한림대,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지난 2일 옛 정선군디지털교육체험장에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림 마이크로 캠퍼스-정선을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글로컬대학 한림대학교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을 함께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지난 2일 옛 정선군디지털교육체험장에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림 마이크로 캠퍼스-정선을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의 기술 및 혁신 역량 강화해 지역 위기별 문제를 발굴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등 지역 자생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림 마이크로 캠퍼스를 개소했다.
정선군은 한림M-Campus를 통해 AI시대 대비 창의 융합 미래인재 양성, 지역사회 돌봄사업, 산업고도화를 위한 기업지원과 상권활성화 등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승준 군수, 최양희 한림대 총장을 비롯해 서건희 정선군청 시설국장, 김덕기 가족행복과장, 신성근 복지과장, 신원선 전략산업과장, 전성호 한림대 산학협력본부장, 최재영 산학기획전략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글로컬대학 한림대학교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을 함께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실업률 상승에 경기침체 우려…나스닥 조정구간 진입
- 아이브·TWS·(여자)아이들…K-POP, 폭염 뚫고 세계로
- 호남에서도 압승한 이재명, 대표 연임 쐐기
- "바이든, 네타냐후에 '헛소리 그만하라' 격분"…이란, 이르면 5일 보복?
- '최악' 폭염, 열흘은 더 간다…3일 하루동안 온열질환 사망 3명
- 8월 국회도 적대적 균형?…'채상병 특검법', 여전히 최대 뇌관
- 김정은, 한국엔 "적"…러시아엔 "가장 친근한 벗"
- 尹대통령, 휴가 중 '25만원 지원법' 거부권 행사하나
- 가덕도신공항의 높은 조류 충돌 위험성이 간과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우크라이나 전쟁, 북핵 문제…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