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3호선 초역세권…층간 소음은 최소화
기자 2024. 8. 4. 20:13
DL이앤씨는 9월 대구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 대명동 2017-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110㎡ 1758가구 중 전용 59~84㎡ 1112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하 주차장은 가구당 1.3대의 넉넉한 주차 대수로 설계됐다.
단지는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있다. 1·3호선 명덕역 바로 앞에 들어서며, 단지 북측에 1호선 진출로가 계획돼 있어 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대구영선초가 위치한다. 또 반경 1㎞ 내에 경상중, 대구제일중, 경북예고, 경북여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대구의 최대 번화가인 반월당역 상권과 지하상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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