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BNK 피어엑스’ 홍보대사 선정

안세희 기자 2024. 8. 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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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고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피어엑스)'가 앰버서더를 선정하고 대중과 한층 거리를 좁힌다.

4일 BNK FearX는 앰버서더로 유소나 잰잰바리 최하슬 등을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NK FearX는 게임과 이스포츠가 산업을 넘어 대중화를 이루고 더 많은 팬과 소통하고자 이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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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나·잰잰바리·최하슬과 협업

부산 연고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피어엑스)’가 앰버서더를 선정하고 대중과 한층 거리를 좁힌다.


4일 BNK FearX는 앰버서더로 유소나 잰잰바리 최하슬 등을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소나는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이다. 잰잰바리는 여행유튜버로, 최하슬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BNK FearX는 게임과 이스포츠가 산업을 넘어 대중화를 이루고 더 많은 팬과 소통하고자 이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앰버서더들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을 방문해 선수단과 부산 팬을 응원하고, 콘텐츠와 MD 상품 제작에 참여하는 등 협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구단 소속사인 SBXG 임정현 대표는 “BNK FearX 구단이 하나의 스포츠 브랜드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앰버서더 분들을 모신 만큼 서로 간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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