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기록 깨졌다’… ‘뭉찬3’ 방태훈 “막을 수 있었는데!” 억울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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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키퍼' 방태훈이 처음으로 골문을 내주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어쩌다뉴벤져스 vs 부산 용당FC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실점 키퍼 방태훈이 처음으로 골대를 내주고 말았다.

'뭉쳐야 찬다3'은 일요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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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사진ㅣJTBC
‘무실점 키퍼’ 방태훈이 처음으로 골문을 내주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어쩌다뉴벤져스 vs 부산 용당FC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실점 키퍼 방태훈이 처음으로 골대를 내주고 말았다. 그는 “아 막을 수 있었는데!”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보던 안정환은 “오늘 정신이 없다 애들이”라며 씁쓸하게 자리에 앉았다. 김동현은 “상대가 헤더를 너무 잘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어쩌다뉴벤져스 팬들은 “괜찮아 따라잡으면 돼!”라며 응원했다.

‘뭉쳐야 찬다3’은 일요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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