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윤이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우승 트로피에 키스

박태성 기자 2024. 8. 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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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4라운드 경기가 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ㅣ6,632야드)에서 열렸다.

윤이나(하이트진로)가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14언더파 합계 274타(68-68-68-70)로 복귀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우승으로는 방신실(KB금융그룹)과 강채연(파마리서치), 박혜준(한화큐셀)이 12언더파 합계 276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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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제주, 박태성 기자)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4라운드 경기가 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ㅣ6,632야드)에서 열렸다. 

윤이나(하이트진로)가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14언더파 합계 274타(68-68-68-70)로 복귀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2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두 번 다시 골프를 못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우승을 차지해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으로는 방신실(KB금융그룹)과 강채연(파마리서치), 박혜준(한화큐셀)이 12언더파 합계 276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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