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더위도 재난일 수 있다
김윤수 2024. 8. 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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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극한 기상 이변에 더 뜨거워지고 더 길어진 여름철 폭염은 이제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사회적 재난입니다.
과하다 싶을 만큼 총력 대응에 나서서 인재(人災)가 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더위도 재난일 수 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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