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도 ‘찜통더위’…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2024. 8. 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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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전국에 계속되는 폭염특보 속에 서울이 36.2도,강원 정선군은 37.3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 속 열사병 예방을 위해, 시원한 물과 그늘과 가까운 작업장소, 규칙적인 휴식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높은 기온 속에 새벽까지 소나기가 지납니다.

곳곳으로 강한 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서울이 28/34도로 열대야와 찜통더위는 여전하겠고요. 

곳곳에 소나기입니다.

전국에 5~60mm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 예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열대야는 여전하겠고, 한낮에 서울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릅니다.

당분간 폭염 속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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