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군입대로 '뭉찬3' 하차…"전역하자마자 복귀하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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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이 '뭉쳐야 찬다 3' 하차를 앞두고 셀프 송별 파티를 열었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가수 김재환이 3개월의 활동 끝에 하차했다.
첫 번째 조항으로 김재환은 "김재환은 2025년 12월 31일 전역하자마자 어쩌다뉴벤져스의 멤버로 복귀한다"고 했다.
이 외 김재환의 소원에는 '김재환 복귀 전까지 등번호 10번 영구 결번 시킨다', '선수들은 김재환 없는 단톡방을 만들지 않는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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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김재환이 '뭉쳐야 찬다 3' 하차를 앞두고 셀프 송별 파티를 열었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가수 김재환이 3개월의 활동 끝에 하차했다.
이날 김재환은 "재환의 재환에 의한 재환을 위한 셀프 송별 파티'를 열었다. 그는 "메인 이벤트는 '재환이 소원 들어주기'입니다"라며 소원을 나열했다. 김재환의 첫 번째 소원은 컴백 보장 계약서 작성이었다. 김재환은 실제 계약서를 들고와 내용을 읊었다.
첫 번째 조항으로 김재환은 "김재환은 2025년 12월 31일 전역하자마자 어쩌다뉴벤져스의 멤버로 복귀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때까지 지금의 인지도, 팀워크, 실력을 유지하고 계셔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너 가면 이 빈자리에 다른 사람이 안 올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에 김재환은 "너무 차가운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 외 김재환의 소원에는 '김재환 복귀 전까지 등번호 10번 영구 결번 시킨다', '선수들은 김재환 없는 단톡방을 만들지 않는다' 등이 있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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