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결승 상대는 랭킹 9위 허빙자오…랭킹 4위 마린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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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안세영(22·삼성생명)의 상대가 허빙자오(중국·9위)로 정해졌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당초 안세영의 결승 상대로 예상된 카롤리나 마린(스페인·4위)이 기권했다.
이에 따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은 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안세영과 허빙자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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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안세영(22·삼성생명)의 상대가 허빙자오(중국·9위)로 정해졌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당초 안세영의 결승 상대로 예상된 카롤리나 마린(스페인·4위)이 기권했다.
이에 따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은 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안세영과 허빙자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안세영과 허빙자오의 상대 전적은 8승5패로 안세영이 우위에 있다.
이날 무릎에 붕대를 감고 부상투혼을 펼친 마린은 1게임을 21-14로 크게 이긴 뒤 2게임에서도 10-7로 앞서 있었지만 결국 경기 진행이 더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기권을 선언했다.
마린이 3위 결정전도 뛰기 힘든 상황이 되면서 여자 단식 동메달은 안세영에 패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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