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왔으면 '꿈씨 패밀리'랑 사진도 찍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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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 패밀리'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대전시는 대전역과 엑스포과학공원 등 일원에 '꿈씨 패밀리 고향' 대전방문 환영 문구와 함께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소개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관문과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꿈씨 패밀리 포토존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는 9일부터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도 같이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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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 패밀리'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대전시는 대전역과 엑스포과학공원 등 일원에 '꿈씨 패밀리 고향' 대전방문 환영 문구와 함께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소개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포토존은 꿈돌이·꿈순이 가족 캐릭터 이미지를 노면 시트지로 제작한 것으로 △대전역 서광장 출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앞 △대전시청사 출입구(북1·2문) △신세계백화점-DCC제2전시장 보행로 등 4곳에 설치됐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이 SNS 인증샷을 즐겨 찍는 MZ세대 관광객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대전을 본관으로 하는 꿈씨네 가족들을 캐릭터화해 세계적인 콘텐츠로 육성하고, 꿈씨 패밀리가 대전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만든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관문과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꿈씨 패밀리 포토존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는 9일부터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도 같이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꿈씨 패밀리'는 꿈돌이 탄생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대전 꿈씨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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