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과 생명 책임지는 신임 소방공무원 48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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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일 도청 화백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이철우 도지사가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축하 인사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01기 신임 소방공무원 48명은 지난 2월 교육을 받기 위해 입교해 24주간 강도 높은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임명식에는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 축하를 위해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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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일 도청 화백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이철우 도지사가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축하 인사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각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이번 임명식에는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 축하를 위해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힘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경북소방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조직의 핵심 가치를 잊지 말고 소방관의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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