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60대 무더위 탈출법! ‘엄마, 나랑 여름 사냥 갈래?’… 붕어빵 효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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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이 엄마와 함께 더위 사냥에 나섰다.

배우 김미숙이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미숙은 붕어빵처럼 닮은 어머니와 함께 더위를 피하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 속에서 김미숙은 넓은 챙의 흰색 선캡을 착용해 햇빛을 차단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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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이 엄마와 함께 더위 사냥에 나섰다.

배우 김미숙이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미숙은 붕어빵처럼 닮은 어머니와 함께 더위를 피하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엄마 손잡고… 여름 사냥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미숙은 넓은 챙의 흰색 선캡을 착용해 햇빛을 차단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분홍색과 흰색 줄무늬 셔츠는 경쾌하고 젊은 느낌을 주며, 넉넉한 핏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목에 걸린 심플한 목걸이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고, 사진 속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헐렁한 바지는 편안한 나들이 패션을 완성시켰다.

김미숙이 엄마와 함께 더위 사냥에 나섰다. 사진=김미숙 SNS
김미숙의 어머니는 작은 챙의 흰색 모자를 착용해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었다. 초록색 뜨개 조끼와 흰색 블라우스의 조합은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으며, 이는 자연 속에서 더 돋보이는 스타일이었다. 목걸이와 안경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조화를 이루며, 고유의 개성을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자연과 어우러진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나들이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숙이 엄마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미숙 SNS
한편, 김미숙은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해 색다른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돌풍’은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김미숙은 극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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