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4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내달 30일까지 접수

우혜인 기자 2024. 8. 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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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4 대전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동노동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이동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동노동을 바라보는 시선 △이동노동의 이용 도구 △이동 노동자를 존중하는 이미지 △이동노동자의 희로애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공모한다.

내달 30일까지 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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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 포스터. 대전시

대전시가 '2024 대전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동노동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이동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동노동을 바라보는 시선 △이동노동의 이용 도구 △이동 노동자를 존중하는 이미지 △이동노동자의 희로애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공모한다.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공모요건 부합 여부 검토 후, 관련 분야 대표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으뜸상 1명(100만 원), 버금상 1명(60만 원), 장려상 3명(30만 원), 입선 10명(5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비즈 및 시 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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