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4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내달 30일까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2024 대전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동노동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이동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동노동을 바라보는 시선 △이동노동의 이용 도구 △이동 노동자를 존중하는 이미지 △이동노동자의 희로애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공모한다.
내달 30일까지 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2024 대전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동노동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이동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동노동을 바라보는 시선 △이동노동의 이용 도구 △이동 노동자를 존중하는 이미지 △이동노동자의 희로애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공모한다.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공모요건 부합 여부 검토 후, 관련 분야 대표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으뜸상 1명(100만 원), 버금상 1명(60만 원), 장려상 3명(30만 원), 입선 10명(5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비즈 및 시 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내수 한파' 10월 취업자 8만 3000명↑…넉달만에 10만 명 하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