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여름밤 콘서트' 약 200명 방문했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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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024 찾아가는 야외공연 '여름밤 콘서트'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여름밤 콘서트가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 유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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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024 찾아가는 야외공연 '여름밤 콘서트'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밤 콘서트는 유성구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대중·인디음악, 성악, 재즈, 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더운 여름밤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로 개최해 많은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5일 관평동 930 광장, 내달 4일 욧골문화공연 등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여름밤 콘서트가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 유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동음악분수에서 진행한 여름밤 콘서트에는 약 200명의 주민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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