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도전 중인 근황…"8kg 증가, 그래도 행복해"

김세아 2024. 8. 4.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로 인해 증량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로 인해 증량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국내의 한 호텔에서 블랙 컬러의 스윔 웨어를 걸치고 스트라이프 패턴의 빅백을 매치한 채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특히나 시험관 시술로 8kg가 증가했다고 언급했지만 여전히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 사진=손담비 SNS
/ 사진=손담비 SNS


/ 사진=손담비 SNS



이에 누리꾼들은 "살이 어디 쪘나요" "여전히 예뻐요" "귀엽기만 해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진행 사실을 알린 바 있으며,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7kg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자체가 워낙 다 힘들다. 오래될수록 더 힘들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이게 될 거야'라는 게 있지만 오래되면 좀 힘들다. 우울한 게 많다더라"며 "체력이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많이 찐다. 저는 몸만 찌고 얼굴은 안 쪄서 다행인데 기본으로 7~8kg는 찐다"고 털어놨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