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그룹 "국내 거주 외국인 진료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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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은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와 최근 서울부민병원에서 팸투어를 갖고, 외국인 VIP환자 및 국내체류 외국인의 의료지원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고 4일 밝혔다.
변 이사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국내에 거주하는 체류외국인은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중요하다"며 "부민병원그룹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종합병원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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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는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변애련 이사장, 김형섭 국제전략기획이사,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이사,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VIP 환자, 유학생 및 체류외국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변 이사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국내에 거주하는 체류외국인은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중요하다"며 "부민병원그룹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종합병원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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