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이우석·김제덕, 양궁 개인전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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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대표팀의 선수 3명이 모두 파리 올림픽 개인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은 오늘(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세 선수 모두 8강에 오르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쓴 양궁 대표팀은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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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대표팀의 선수 3명이 모두 파리 올림픽 개인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은 오늘(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세 선수 모두 8강에 오르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우진과 이우석은 8강전에서 이겨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맞대결을 펼칩니다.
김제덕은 결승에 오르면 한국 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쓴 양궁 대표팀은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양궁에 금메달이 4개 걸려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 차례 전 종목 석권을 이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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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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