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의성·고령·성주 호우주의보 해제(종합)

김종엽 기자 2024. 8. 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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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와 의성, 고령, 성주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과 오후 5시에 각각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이들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린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습도가 높아 다시 기온이 오르면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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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김천시와 의성, 고령, 성주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4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해무가 밀려들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 김천시와 의성, 고령, 성주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과 오후 5시에 각각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이들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린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습도가 높아 다시 기온이 오르면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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