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캄보디아 청소년에 희망 심는다

장민권 2024. 8.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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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달 3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LG-한국국제협력단(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졸업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KOICA와 협력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한 기술교육기관이다.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캄보디아 프놈펜, 바탐방 등에 위치한 직업훈련학교 3곳에서 전자·전기·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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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LG-한국국제협력단(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졸업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KOICA와 협력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한 기술교육기관이다. 해당 국가의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기술역량을 갖춰 안정적 일자리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캄보디아 프놈펜, 바탐방 등에 위치한 직업훈련학교 3곳에서 전자·전기·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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