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수리봉 인근 능선서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윤왕근 기자 2024. 8.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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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낮 12시 26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수리봉 인근 능선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경찰에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경찰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이날 오전 9시쯤 수색에 나서 약 3시간 여만에 수리봉~금대유원지 인근 능선에서 숨져있는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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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 = 4일 오전 낮 12시 26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수리봉 인근 능선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경찰에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경찰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이날 오전 9시쯤 수색에 나서 약 3시간 여만에 수리봉~금대유원지 인근 능선에서 숨져있는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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