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확산' 나선 YK·옳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YK와 산하 공익법인 YK옳음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열매,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손을 잡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와 공익사단법인 YK옳음(이사장 김용태)은 지난 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한국자선단체협의회(이사장 황영기)와 공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YK와 YK옳음은 사랑의열매,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연계해 소규모 복지기관에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 부담 완화 등 법률개정 추진
법무법인 YK와 산하 공익법인 YK옳음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열매,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손을 잡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와 공익사단법인 YK옳음(이사장 김용태)은 지난 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한국자선단체협의회(이사장 황영기)와 공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부동산 기부 시 지방세·양도소득세 부담 해소 △기부금품의 기한 내 고유목적사업 사용 제한 완화 △기부 희망 농지에 대한 공익법인의 소유 자격 제한 완화 등이다.
아울러 YK와 YK옳음은 사랑의열매,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연계해 소규모 복지기관에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유빈 덕분에 대박난 회사 "이렇게 노출될 줄은 꿈에도"
- 10억으로 한달 새 20% 벌었다…무슨 주식 샀길래
- "드디어 나왔다"…피 한방울 없이 혈당 측정 '대발견'
- "여름휴가 도저히 못 가겠어요"…직장인들 돌변한 이유
- "여기가 북한인가요?"…노후 아파트 주민들 '황당' [오세성의 헌집만세]
- 신유빈 덕분에 대박난 회사 "이렇게 노출될 줄은 꿈에도"
- "집 비밀번호까지…"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 '눈물'
- "자녀에 2억 줬더니 증여세가…" 확 달라진 세금에 '깜짝'
- 사격 3번째 금메달 쏜 날, 노감독 가방에서 나온 건… [2024 파리올림픽]
- "여름휴가 도저히 못 가겠어요"…직장인들 돌변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