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고성 제외 경남 전역 호우주의보 해제…폭염경보는 유지

한송학 기자 2024. 8.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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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철의 절정을 맞은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창녕과 고성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4일 오후 5시 20분을 기해 하동, 거창, 합천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진주, 산청, 함양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도 해제됐다.

경남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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