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공항서 명동까지 직행 버스 운영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8.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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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 시 꼭 들러야 하는 'K뷰티 성지'인 CJ올리브영이 K뷰티 수출·홍보 역할 강화에 나섰다.

4일 올리브영은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부터 서울 명동까지 일 3회 편도 운행하는 전용 버스 '올영 익스프레스(OLIVE YOUNG Express)'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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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공항과 명동을 잇는 올리브영 전용 버스 '올영 익스프레스'에 탑승하는 모습. CJ올리브영

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 시 꼭 들러야 하는 'K뷰티 성지'인 CJ올리브영이 K뷰티 수출·홍보 역할 강화에 나섰다.

4일 올리브영은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부터 서울 명동까지 일 3회 편도 운행하는 전용 버스 '올영 익스프레스(OLIVE YOUNG Express)'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대표 관광 상권인 명동까지 무료 직통 버스를 운영해 K뷰티 체험을 독려하는 한편 명동 상권 전반에서 다양한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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