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베베핀 중남미서도 통했다···스페인어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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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베베핀' 등을 내세운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이 우리나라와 북미를 넘어 현지화를 무기로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조회 수 '톱10' 채널에는 4위에 오른 '핑크퐁' 스페인어 채널(약 63억 뷰)을 비롯해 '베베핀' 스페인어 채널(7위·약 50억 뷰)과 '핑크퐁' 포르투갈어 채널(8위·약 27억 뷰)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언어 채널이 3개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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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베베핀’ 등을 내세운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이 우리나라와 북미를 넘어 현지화를 무기로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이곳의 공식 스페인어 채널 조회 수는 전년 대비 300.0% 증가했다. 포르투갈어 채널 조회 수 역시 126.6% 증가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조회 수 ‘톱10’ 채널에는 4위에 오른 ‘핑크퐁’ 스페인어 채널(약 63억 뷰)을 비롯해 ‘베베핀’ 스페인어 채널(7위·약 50억 뷰)과 ‘핑크퐁’ 포르투갈어 채널(8위·약 27억 뷰)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언어 채널이 3개나 포함됐다.
특히 2022년 4월 공개된 차세대 IP ‘베베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삼아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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