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230억 건물주다운 '집 쇼핑'.."제주도에 집 알아보는 중"('핑계고')

김소희 2024. 8.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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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재석과 디즈니+'더존:버텨야 산다3'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동현, 소녀시대 유리, 덱스가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덱스는 유리에게 "요즘 제주살이 하시잖아요"라고 물었고, 유리는 "또 갈거예요"라며 제주 살이 계획을 밝혔다.

유재석은 "제주도가 참 좋다. 유리는 잘 떠나더라"라고 하자 유리는 공감하면서 "자연도 막 있다"며 제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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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유튜브 채널 '뜬뜬'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체력 관리는 핑계고 ㅣ EP.53'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재석과 디즈니+'더존:버텨야 산다3'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동현, 소녀시대 유리, 덱스가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존' 촬영 후 오랜만에 모인 네 사람은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덱스는 유리에게 "요즘 제주살이 하시잖아요"라고 물었고, 유리는 "또 갈거예요"라며 제주 살이 계획을 밝혔다.

유리는 "요가하고 물고기 잡으러 바닷가에 들어가고 바다에서 햇빛도 본다. 태닝을 공짜로 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동현이 "얼마나 있을 거냐"라고 묻자 유리는 "일단 3주 있어보고 다다음달에 생각해보려 한다. 집도 알아보려 한다. 어디가 나랑 맞는지"라고 제주 정착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에 덱스가 "개인?"이라고 묻자 유리는 "그럼 법인?"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다급하게 "그게 아니고, 보통은 렌트를 하잖아요"라며 "제주도가 그 정도로 마음에 들었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유재석은 "제주도가 참 좋다. 유리는 잘 떠나더라"라고 하자 유리는 공감하면서 "자연도 막 있다"며 제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뉴스1은 유리가 지난 2020년 128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 가격을 4년 만에 100억원 오른 230억원으로 분석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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