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랄랄 "딸 보면 출산고통 다 잊혀...母가 유튜버라서 힘들 듯"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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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지난달 태어난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랄랄이 조리원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또 육아 일기를 쓰며 랄랄은 "조땅이는 좋겠다. 엄마가 랄랄이라서"라며 조땅이를 기다리며 일기를 썼던 추억들을 돌아봤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큰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달 12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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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지난달 태어난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선 ‘Life Update’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랄랄이 조리원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랄랄은 “제가 조리원에서의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병원 갔다가 조리원오니까 너무 천국이다”라며 “이 정도로 아플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제가 태어나서 겪어본 고통 중에 제일 아픈 것 같다. 진짜 불로 상처를 지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출산의 고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근데 아기를 보면 너무 행복하더라. 그 아픔이 다 잊히는 느낌이었다. ‘엄마가 되는 게 쉬운 게 아니구나’ 느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랄랄은 잠이 든 딸을 보며 “진짜 너도 힘들 것 같아. 엄마가 유튜버라서. 너가 성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잖아. 빠르게 인싸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은 남편과 함께 조땅이(태명) 환영파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랄랄은 아기를 보며 “우리가 밤새 이름을 지어왔다. 이름은 바로 박서빈이다”라고 밝혔고 랄랄과 남편은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박서빈 씨!”라고 아기 이름을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모자동실 시간에 아기를 안은 랄랄은 “그냥 애기에 미쳐버린 사람이 된 것 같다. 계속 보고만 있어도 하나도 안 지루하고 하루가 금방 가고 너무 좋다. 애를 낳으면 애기만 보면 좋아죽겠는 그런 호르몬이 나오나보다”라고 웃었다. 이어 아기를 바라보며 “쌍꺼풀도 있고 보조개도 있다”고 신기해하며 엄마 사랑을 드러냈다. 또 육아 일기를 쓰며 랄랄은 “조땅이는 좋겠다. 엄마가 랄랄이라서”라며 조땅이를 기다리며 일기를 썼던 추억들을 돌아봤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큰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달 12일 딸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랄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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