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독일디자인연맹과 MOU 체결 [ST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디자인 콘텐츠의 유럽 진출과 디자인을 통한 ESG 경영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주요 화두가 되는 시점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는 독일디자인연맹 및 독일그랜샨재단 (회장 Boris Kochan)과 뮌헨(Munich)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위크(Mcbw)s 및 다양한 유럽의 디자인 행사를 통한 한국 디자인 콘텐츠의 해외 홍보 및 디자이너 간 국제 교류와 협력, 디자인을 통한 ESG 확산을 위한 2건의 업무협약(MOU)을 8월 3일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국 디자인 콘텐츠의 유럽 진출과 디자인을 통한 ESG 경영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주요 화두가 되는 시점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는 독일디자인연맹 및 독일그랜샨재단 (회장 Boris Kochan)과 뮌헨(Munich)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위크(Mcbw)s 및 다양한 유럽의 디자인 행사를 통한 한국 디자인 콘텐츠의 해외 홍보 및 디자이너 간 국제 교류와 협력, 디자인을 통한 ESG 확산을 위한 2건의 업무협약(MOU)을 8월 3일 체결했다.
뮌헨(Munich)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위크는 디자인 기업과 창의적 크리에이터를 연결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새로운 컨셉의 대표적 디자인 무대로 디자인을 통한 ESG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는 디자인 콘텐츠를 중소패션기업에 제공하여 k-design 발전에 기여하고, 전시 작품의 해외 기증을 통해 K-desig을 홍보하고, 디자인 콘텐츠 상품화를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활용하는 등 지금까지 전시를 위해서만 사용되었던 전시 콘텐츠를 ESG 경영과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실현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한편 황만석 디자인총연합회 부회장, 김창식 산호세대학 교수, 배성미 교수, 장용선 한국시각정보디자인 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