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여자 단식 금메달 도전…28년 만에 결승 진출
김태인 기자 2024. 8. 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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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28년 만입니다.
안세영은 한국시간 4일 오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인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2대 1(11-21 21-13 21-16)로 이겼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1996년 미국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안세영은 한국시간 5일 오후 4시 45분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28년 만입니다.
안세영은 한국시간 4일 오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인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2대 1(11-21 21-13 21-16)로 이겼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1996년 미국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안세영은 한국시간 5일 오후 4시 45분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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