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양기찻길, K-2 후적지 홍보관으로 "12일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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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보행로로 활용된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이 'New K-2 홍보관'으로 재탄생한다.
4일 동구에 따르면 아양기찻길에 조성된 군 공항(K-2) 후적지 홍보관이 오는 12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 공개된다.
홍보관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K-2 후적지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에 동구는 구비 10억원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이곳을 K-2 후적지 개발 홍보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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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카페와 보행로로 활용된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이 'New K-2 홍보관'으로 재탄생한다.
4일 동구에 따르면 아양기찻길에 조성된 군 공항(K-2) 후적지 홍보관이 오는 12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 공개된다.
홍보관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K-2 후적지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공간에는 ▲안내데스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정보공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실감영상관 ▲New K-2 정보공간(미디어테이블, 디오라마 프로젝션 맵핑 쇼) 등이 갖춰졌다.
아양기찻길은 2013년 폐철교였던 아양철교가 카페와 갤러리존 등이 들어선 지역 대표 명소로 거듭난 곳이다. 그러나 이곳 역시 시설 노후화 등으로 관광자원으로서 기능이 약화했다.
이에 동구는 구비 10억원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이곳을 K-2 후적지 개발 홍보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볼거리가 가득한 동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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