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안세영은 의심하면 안 돼요!" 역전승에 뒤집어진 중계석

배여운 기자 2024. 8.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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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22·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4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일전을 펼친 끝에 2-1(15-21 21-17 21-8)로 이겼습니다.

안세영은 비록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에서 연속으로 이기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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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22·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4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일전을 펼친 끝에 2-1(15-21 21-17 21-8)로 이겼습니다. 

SBS 중계석의 배성재 캐스터와 이용대 해설위원도 경기 내도록 흥분의 중계를 이어갔습니다.

안세영은 비록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에서 연속으로 이기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안세영이 승리로 경기를 끝내자 배성배 캐스터와 이용대 해설위원은 "비록 1세트를 내줬지만 안세영은 의심하면 안 된다" 라며 안 선수를 끝까지 응원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한 긴장의 순간, 중계석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배여운 기자 woon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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