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용임·최진희가 뽑은 후계자

2024. 8.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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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로트 시대를 열 후계자를 찾는 '트롯퀸과 상속자들' 특집 방송이 그려진다.

'명품 보이스' 최진희와 '전통 트로트 대모' 김용임이 트로트 가문의 퀸으로 나선 가운데, 손태진은 류계영의 '인생'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인다.

민수현·박민수·윤수현은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로, 손태진·반가희는 '찻잔의 이별'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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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5일 오후 9시 30분)

새로운 트로트 시대를 열 후계자를 찾는 '트롯퀸과 상속자들' 특집 방송이 그려진다. '명품 보이스' 최진희와 '전통 트로트 대모' 김용임이 트로트 가문의 퀸으로 나선 가운데, 손태진은 류계영의 '인생'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인다. 신성은 최진희의 '미련 때문에'로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뽐내고 에녹은 최진희의 '사랑에 빠졌어'를 부르며 달달한 음색과 눈빛으로 환호를 받는다. 공훈은 린의 '이야'를 선곡해 전매특허인 간드러진 꺾기를 선보인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돌하게 나선 홍성원은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소화하며 나이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출연진을 홀린다. 민수현·박민수·윤수현은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로, 손태진·반가희는 '찻잔의 이별'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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