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2관왕 노리는 이우석, 남자 개인전 8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을 향해 순항했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중국의 왕옌에게 6-2(30-29 29-29 30-28 30-30)로 이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2021년 도쿄 대회를 놓친 경험이 있는 이우석은 이번이 첫 올림픽 무대다.
한국은 양궁에 금메달이 4개 걸려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 차례 전 종목 석권을 이룬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
을 향해 순항했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중국의 왕옌에게 6-2(30-29 29-29 30-28 30-30)로 이겼다.
이우석은 마우로 네스폴리(이탈리아)-에릭 피터스(캐나다) 경기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앞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2021년 도쿄 대회를 놓친 경험이 있는 이우석은 이번이 첫 올림픽 무대다.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쓴 한국 양궁 대표팀은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한다.
한국은 양궁에 금메달이 4개 걸려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 차례 전 종목 석권을 이룬 바 있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작곡가 김형석, 英옥스퍼드 선정 세계적 예술인…방문학자 된다 | 연합뉴스
- 日산케이 "한국 반일병 지긋지긋" 공격에 서경덕 "정도 지켜야"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동휘와 9년 교제 끝에 결별 | 연합뉴스
- [팩트체크] 'SNS 바바리맨'은 처벌 못 하나? | 연합뉴스
- 의류·화장품 오너가 딸들도 '부모찬스'…경영점수는 글쎄 | 연합뉴스
- '못 말리는 람보' 영화 감독 짐 에이브럼스 별세…향년 80세 | 연합뉴스
- 사고로 멈춰선 차량서 50대 부부 흉기 찔린채 발견…수사 난항(종합) | 연합뉴스
- 주행 중인 버스서 흡연, 제지하는 기사 얼굴에 오줌싸고 폭행 | 연합뉴스
- 메가스터디 회장 "10대 출산하면 대학 가게 해줘야"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진 육군 일병 숨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