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호우주의보 발효… 하천 범람 주의해야

김지현 기자 2024. 8.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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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 4일 오후 4시 4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로, 계속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대전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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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DB.

대전지역에 4일 오후 4시 4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로, 계속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대전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대전 낮 최고 기온은 36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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