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 바이엘티와 연구 협력…"RNA 치료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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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큐라티스가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개발·생산·비즈니스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손잡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치료 영역에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 다양한 백신 및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mRNA 플랫폼 기술 등 여러 질환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다.
바이엘티는 인류에 심각한 질병과 재앙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들에 대한 치료제·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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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큐라티스가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개발·생산·비즈니스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손잡았다.
4일 큐라티스에 따르면 양사는 큐라티스 오송플랜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각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 등을 바탕으로 과제 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열대질환(NTD)인 주혈흡충증 백신 'QTP105'의 글로벌 임상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치료 영역에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 다양한 백신 및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mRNA 플랫폼 기술 등 여러 질환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다.
바이엘티는 인류에 심각한 질병과 재앙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들에 대한 치료제·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현재 긴 RNA 유전자 기반 항바이러스제와 항암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는 "양사가 서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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