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다정동 주민들 1000여명, 로컬푸드·물놀이 만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다정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정다정로컬푸드&정말 재밌는 물놀이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다정동 마을계획사업인 '찾아가는 로컬푸드 매장'과 '공동 물놀이 시설' 사업을 연계해 진해됐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로컬푸드 매장접근이 어렵고 문화 놀이시설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다정동 주민들에게 이번 행사가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다정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정다정로컬푸드&정말 재밌는 물놀이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다정동 마을계획사업인 '찾아가는 로컬푸드 매장'과 '공동 물놀이 시설' 사업을 연계해 진해됐다.
㈜로컬푸드가 참여한 다정다정로컬푸드 행사에선 로컬부채 만들기, 팡도르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싱싱장터 입점 생산자가 참여하는 판매매장도 운영됐다.
또 다정동 복컴 광장에서 진행된 물놀이 행사에선 어린이와 주민들이 거품놀이와 분수터널 등을 즐기며 물놀이를 즐겼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로컬푸드 매장접근이 어렵고 문화 놀이시설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다정동 주민들에게 이번 행사가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내수 한파' 10월 취업자 8만 3000명↑…넉달만에 10만 명 하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