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 교통사고… 헬기로 긴급이송

정성식 기자 2024. 8.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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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차에 치여 다쳤다.

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35분께 강화군 삼산면 보문사 입구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70대 A씨가 몰던 SM5 차량에 치여 다쳤다.

이 사고로 배 의장은 소방헬기에 실려 인천 도심 대학병원으로 즉각 이송됐다.

배 의장은 자신이 관리하는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뒤에서 접근하던 A씨 차량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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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청 전경. 경기일보DB

 

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차에 치여 다쳤다.

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35분께 강화군 삼산면 보문사 입구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70대 A씨가 몰던 SM5 차량에 치여 다쳤다.

이 사고로 배 의장은 소방헬기에 실려 인천 도심 대학병원으로 즉각 이송됐다. 배 의장은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에는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배 의장은 자신이 관리하는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뒤에서 접근하던 A씨 차량에 치였다.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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