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 교통사고… 헬기로 긴급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차에 치여 다쳤다.
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35분께 강화군 삼산면 보문사 입구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70대 A씨가 몰던 SM5 차량에 치여 다쳤다.
이 사고로 배 의장은 소방헬기에 실려 인천 도심 대학병원으로 즉각 이송됐다.
배 의장은 자신이 관리하는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뒤에서 접근하던 A씨 차량에 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차에 치여 다쳤다.
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35분께 강화군 삼산면 보문사 입구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70대 A씨가 몰던 SM5 차량에 치여 다쳤다.
이 사고로 배 의장은 소방헬기에 실려 인천 도심 대학병원으로 즉각 이송됐다. 배 의장은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에는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배 의장은 자신이 관리하는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뒤에서 접근하던 A씨 차량에 치였다.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열아홉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요”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여사…“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
- 수험생들 ‘긴장 가득’… “좋은 결과 있기를” [2025 수능]
- 보드게임에서 AI기술까지… 모든 콘텐츠가 한곳에 ‘경기콘텐츠페스티벌’ [현장르포]
- 수원 현대건설, “우리도 6연승, 흥국 기다려”
- [영상] 김동연, “윤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야”…차기 대선 주자 발돋움 목적?
- 부천시, 찬밥신세 ‘택시쉼터’… ‘복지센터’로 업그레이드 [경기일보 보도, 그 후]
- 수능 ‘D-1’ 예비소집·출정식…“선배, 수능 대박 나세요” [현장, 그곳&]
- ‘2024 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 워크숍’ 진행
-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이미 전투 참여중"...미국 블링컨 장관 "단호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