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전의 명수' 안세영, 금메달까지 한 걸음…한국 여자 배드민턴 28년 만에 결승 진출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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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준결승 전에서 인도네시아 툰중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은 28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세영은 1세트에서는 자주 실수를 하면서 11-21로 상대에게 먼저 세트를 내줬습니다.
안세영이 결승전에서도 승리할 경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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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준결승 전에서 인도네시아 툰중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은 28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세영은 1세트에서는 자주 실수를 하면서 11-21로 상대에게 먼저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2세트부터 안정을 찾고 툰중을 압도하면서 2세트와 3세트를 가져와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습니다.
안세영은 8강 전에서 난적 야마구치 아케네(일본)를 격파했고 금메달 경쟁자로 꼽히던 중국의 천위페이와 타이완의 타이쯔잉이 일찍 탈락하면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안세영이 결승전에서도 승리할 경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안세영은 내일(5일)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펼치게 됩니다.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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