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올해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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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158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3일 11만2338명 관객을 동원, 누적 158만6455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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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158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3일 11만2338명 관객을 동원, 누적 158만6455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수치다.
이와 함께 2030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슈퍼배드4'를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압도적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2030 관객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작품 속 빨간맛 유머와 거침없는 액션은 물론 다채로운 까메오에 높은 만족감을 보내며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데드풀과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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