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 한화-KIA전 우천취소,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폭우…추후 재편성[MD대전]

대전=김진성 기자 2024. 8. 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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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글스파크/대전=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4일 대전 한회-KIA전이 우천취소 됐다.

4일 17시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현장에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16시33분에 취소가 확정됐다.

소나기 예보가 있었지만, 너무 많은 비가 내려 도저히 진행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장마전선이 물러갔는데 마치 장맛비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비가 퍼부었다. 이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된다. 한화는 시즌 12번째 우천취소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대전=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한화는 6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3연전, KIA는 6일부터 광주 KT 위즈 3연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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