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여자 단식 은메달 확보…결승 상대는 中 허빙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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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의 여왕'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횄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인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를 2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서도 일본 야마구치에 1세트를 내주고 내리 두 세트를 따냈던 안세영은 똑같은 경기 양상으로 오늘 경기에서도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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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의 여왕'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횄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인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를 2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준결승에서도 일본 야마구치에 1세트를 내주고 내리 두 세트를 따냈던 안세영은 똑같은 경기 양상으로 오늘 경기에서도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결승전 상대는 세계 9위인 중국의 허빙자오로 결정됐습니다.
안세영은 내일(5일) 오후 4시 45분, 허빙자오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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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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