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도 80% 이상 득표 이재명 압승…최고위원 1위는 민형배
서영준 2024. 8.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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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8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 후보는 4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남 지역 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2.48%를 받았다.
이 후보에 이어 김두관 후보는 15.66%, 김지수 후보는 1.87%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광주를 지역구로 둔 민형배 후보가 21.68%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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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8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 후보는 4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남 지역 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2.48%를 받았다. 이 후보에 이어 김두관 후보는 15.66%, 김지수 후보는 1.87%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광주를 지역구로 둔 민형배 후보가 21.68%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김민석(17.38%), 한준호(12.51%), 정봉주(12.12%), 전현희(11.95%), 이언주(10.59%), 김병주(9.66%), 강선우(4.11%) 후보 순으로 표를 얻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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