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뇌염 유발 바이러스에 아동 2개월 60명 사망…치사율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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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에서 뇌염을 일으키는 '찬디푸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두 달간 어린이 약 60명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현지 시각) EFE 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지난 6월 이후 두 달 동안 뇌염 증상으로 보고된 15세 미만 어린이 환자 148명 중 5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인도 보건부는 사망자 중 51명은 "찬디푸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지난달 19일 이후 일일 보고 환자 수가 현격히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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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일본뇌염 매개 모기. (사진=경북도 제공) 2024.06.21 (사진과 기사는 무관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is/20240804162644768clqp.jpg)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최근 인도에서 뇌염을 일으키는 '찬디푸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두 달간 어린이 약 60명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현지 시각) EFE 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지난 6월 이후 두 달 동안 뇌염 증상으로 보고된 15세 미만 어린이 환자 148명 중 5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전체 환자의 90%를 웃도는 140명이 서부 구자라트주 출신으로 밝혀졌으며,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4명), 북부 라자스탄(3명), 서부 마하라슈트라(1명)주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
인도 보건부는 사망자 중 51명은 "찬디푸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지난달 19일 이후 일일 보고 환자 수가 현격히 줄었다고 전했다.
찬디푸라 바이러스는 1965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찬디푸라 마을에서 처음 발견돼 이 마을 이름에서 유래됐다.
이 바이러스는 흡혈성인 모래파리나 진드기 등 매개체에 의해 전염되고 사람에게 옮겨지면 24∼48시간 내 급속히 진전된다.
감염 시 경련과 혼수 상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열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찬디푸라 바이러스는 광견병 과에 속하며 주로 15세 미만 어린이가 감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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