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원년 참모' 강훈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훈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여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강 비서관의 사의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 초대 정책홍보비서관(전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최근까지 일했다.
강 비서관의 사의에 따라 정책홍보비서관은 공석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훈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다 정부 주요 요직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4일 여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강 비서관의 사의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비서관은 대통령실 동료들에게 퇴직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2021년 3월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고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함께한 핵심 참모로 알려져 있다. 조선일보 논설위원, TV조선 탐사보도부장 등을 역임했고 윤 대통령 캠프에서는 네거티브 대응 등을 맡았다. 윤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 초대 정책홍보비서관(전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최근까지 일했다.
강 비서관의 사의에 따라 정책홍보비서관은 공석 상태다. 당분간 홍수용 선임행정관이 직무대행으로 정책홍보비서관실을 이끌 예정이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도림 조기축구회’ 파격 입단한 손흥민…잔뜩 주눅 든 모습 왜?
- '0점' 충격 탈락에도 글로벌 '밈스타' 김예지는 달랐다 '빅이벤트로 실망 시켜 죄송'
- '상대 선수가 선 넘었다' 은메달 따고 눈물 '펑펑' 김민종에 쏟아진 위로·응원
- 곰팡이 핀 빵 먹고 3일 설사했는데…합의 안되자 인터넷에 올리라는 유명 제빵사
- 뉴진스 하니, 눈 감아도 생각나는 긴 생머리 그녀 [주간 샷샷샷]
- 김재중, 7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SE★포토]
- 톰 크루즈도 나온다…폐회식서 '스턴트 쇼'[봉주르, 파리]
- '돈 다 뺏고 성노예로 쓰다가 죽여야겠어'…쯔양, 전 남친 '충격 녹취' 공개했다
- ‘킹더랜드’의 이준호, 강남 175억 건물주 됐다…故 강수연 건물 사들여
- 개회식서 마크롱 목덜미 잡고 볼뽀뽀한 여성의 '놀라운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