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양양 133평 럭셔리 자택서 휴가 “24시간도 모자라” (승아로운)

장예솔 2024. 8. 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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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133평에 달하는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앞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짜리 4층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양에 도착한 윤승아는 "정원이 바뀌었다. 좀 뭔가 리뉴얼이 필요할 거 같더라. 바닥에는 새로운 돌도 깔고, 예쁜 꽃들도 다시 심었다. 서울은 장마라 비가 오는데 여기는 엄청 덥다"며 새롭게 꾸민 정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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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로운 캡처
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승아가 133평에 달하는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8월 4일 '승아로운'에는 '여름방학! 24시간도 모자란 여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요즘에 에어컨 때문에 다들 감기가 너무 심한데 냉방병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감기에 걸린 근황을 전하며 "저는 드디어 내일 양양으로 휴가를 간다. 양양 시설 재정비도 할 겸 해서 아마도 청소하면서 열심히 지낼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짜리 4층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부부는 자택 일부를 스테이 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해당 자택의 추정가는 약 25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양양에 도착한 윤승아는 "정원이 바뀌었다. 좀 뭔가 리뉴얼이 필요할 거 같더라. 바닥에는 새로운 돌도 깔고, 예쁜 꽃들도 다시 심었다. 서울은 장마라 비가 오는데 여기는 엄청 덥다"며 새롭게 꾸민 정원을 공개했다.

이어 "온 지 4일째 됐는데 남편이랑 아들이 감기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 했다. 이제 회복을 좀 했으니 열심히 일하다 가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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