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일 잠실·울산 경기 또 폭염 취소

문성대 기자 2024. 8. 4. 16: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 취소는 역대 두 번째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관계자들이 그라운드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18.07.2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연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프로야구 일부 경기가 취소됐다.

4일 오후 5시 잠실(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울산(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프로야구가 폭염으로 취소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있던 LG와 롯데의 경기가 사상 처음 폭염으로 취소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