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찾아가는 목공체험' 운영

윤신영 기자 2024. 8. 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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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공룡 7종 △동물시계 3종 △구급차 △손잡이박스 만들기를 비롯 사각상자 등 중급이상 품목 10종에 대해 목공체험을 지원한다.

도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목공체험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정신·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도민 누구든 소외되지 않고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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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초등학교, 치매센터 등 대상
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충남도가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공룡 7종 △동물시계 3종 △구급차 △손잡이박스 만들기를 비롯 사각상자 등 중급이상 품목 10종에 대해 목공체험을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특수학교, 치매센터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 소외지역 단체이다.

신청은 공문접수나 전화,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목공체험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정신·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도민 누구든 소외되지 않고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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