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시도지사협의회 "25만원 지원법 반대...대통령 거부권 건의"

박정현 2024. 8. 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른바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4일) 성명을 통해 야당 주도로 통과된 해당 법안은 국회가 특별법을 통해 예산의 편성과 심의를 모두 행사하겠다는 것으로써,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반헌법적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른바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4일) 성명을 통해 야당 주도로 통과된 해당 법안은 국회가 특별법을 통해 예산의 편성과 심의를 모두 행사하겠다는 것으로써,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반헌법적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13조에 달하는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데도 예산투입 대비 효율성에 대해선 전혀 검토된 바 없다며, 대표적인 재정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