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Hand&Hand와 수출업체인 한 사랑' 베트남수출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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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옥천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베트남수입업체 Hand&Hand 수출업체 한 사랑과 베트남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옥천 군, 베트남 수입업체인 Hand&Hand, 수출업체인 한 사랑 3자간 업무협약으로 황규철 옥천군수, 김민구 Hand&Hand 대표, 김종해 한 사랑 대표, 옥천APC 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 등 총 10명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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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북도 옥천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베트남수입업체 Hand&Hand 수출업체 한 사랑과 베트남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협약은 옥천신선농산물 수출확대 위한 해외시장 판로개척 발판을 마련해 향후 안정적 수출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이뤄졌다.
특히 옥천 군, 베트남 수입업체인 Hand&Hand, 수출업체인 한 사랑 3자간 업무협약으로 황규철 옥천군수, 김민구 Hand&Hand 대표, 김종해 한 사랑 대표, 옥천APC 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 등 총 10명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Hand&Hand는 신선농산물의 다양한 수출경로를 제공해 지속해서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제15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장 역사전시관내에 수출상담소를 운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협약을 통해 베트남수출이 확대돼 옥천포도의 국내외인지도가 상승하고 다양한 수출처 확보로 지역농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8월 중 샤인머스켓 생산지 및 APC 선별시설 현지확인, 세부실무협의(수출 시기, 품위, 물량, 단가, 검역요건 등) 후 10월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 샤인머스켓 5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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