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아파트 4일째 단전·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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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폭발 화재 여파로 물과 전기가 끊긴 주민들이 4일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는 아파트 단지 천581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불안정한 상태고, 일부 동은 전기 공급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복구는 모레(6일), 전기 복구는 오는 7일까지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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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폭발 화재 여파로 물과 전기가 끊긴 주민들이 4일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는 아파트 단지 천581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불안정한 상태고, 일부 동은 전기 공급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복구는 모레(6일), 전기 복구는 오는 7일까지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는 근처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체육관 등 6개 소에 대피소를 마련해 주민 300여 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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