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40도 육박하는 잠실야구장 [사진]
지형준 2024. 8.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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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송파구 잠실구장 1루 더그아웃에 설치된 온도계의 수은주가 40도에 육박했다.
이로 인해 그라운드 캐치볼과 치어리더 포토타임 등 사전행사가 취소됐다.
기상청은 경기 개시 시각인 오후 5시에도 잠실구장 기온이 36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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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송파구 잠실구장 1루 더그아웃에 설치된 온도계의 수은주가 40도에 육박했다. 이로 인해 그라운드 캐치볼과 치어리더 포토타임 등 사전행사가 취소됐다.
기상청은 경기 개시 시각인 오후 5시에도 잠실구장 기온이 36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08.04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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